[맛집/교대] 점심시간 되자마자 우르르 줄서는 교대 맛집은 어디?

교대 맛집 찾기는 네버엔딩

없다 없어. 내가 일하는 서초역 근방에는 맛집이 ㅠㅠ
그래서 맨날 넘어간다 교대로
여름에 땀을 한바가지 흘리면서…

오늘도 네이버 맛집 지도를 펼쳐놓고 폭풍 서치했다.
근데 갑자기 떠올랐다.

포장하려고 돌아다녔을 때 사람들이 줄 서있던 그곳.

승질 급한 직장인이 소중한 점심시간에 대기를 한다?
그건 찐 맛집의 냄새가 나는 곳이쥬

(물론 아닌 곳도 있다 사바사라는게 있으니까)

교대 밀밭 위치 및 운영시간

– 위치

교대역에서 1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린다.
내가 있는 곳에서는? 15분^^

서치를 해보니 교대역과 서초역 사이에 음식점이 제일 많은 듯.

https://naver.me/5T3hSbO7

– 운영시간

오전11시 ~ 밤 8시30분
(오후3시~4시30분 브레이크타임)
일요일 휴무

교대 밀밭 가게 앞

메뉴와 두잇티 추천

교대 밀밭은 칼국수, 콩국수, 소바, 만두를 파는 곳이다.
친절하게 간판 밑에 쫙 적어놨다.

메뉴 구성은 세트류, 메밀류, 돈까스류, 수제비류로 나눠져 있다.

메뉴
저 묵은지 존맛

자리에 앉으면 밑반찬을 준다.
간단하다 묵은지랑 김치.

하지만 저 묵은지 진짜 마성의 맛이라서
메뉴 나오기도 전에 다 먹고 리필했지롱ㅋㅋㅋㅋㅋㅋㅋ
새콤하니 아주 입맛을 돋구어준다.

– 메뉴

[세트]

  • 메밀콩국수 돈까스세트 15천원
  • 마제소바 돈까스세트 15천원
  • 판메밀 돈까스세트 14천원
  • 냉메밀 돈까스세트 14천원
  • 비빔메밀 돈까스세트 14천원
  • 얼큰칼제비 돈까스세트 14천원
  • 순한칼제비 돈까스세트 14천원

[단품]

  • 서리태메밀콩국수 12천원
  • 판메밀 11천원
  • 냉메밀 11천원
  • 비빔메밀 11천원
  • 마제소바 12천원

[돈가스]

  • 옛날돈가스 11천원
  • 로스까스 11천원
  • 갈릭돈까스 12천원
  • 스노우돈까스 12천원

어쩜 이럴까
내가 좋아하는 밀가루 처돌이가 환장하는 메뉴구성ㅠㅠㅠ
이러면 난 머리가 아프다…(선택장애)

뭘 시켜야할지 겁나 고민하다가
같이간 대리님은 콩국수 돈가스 세트
나는 비빔메밀 돈까스세트(추천)를 시켰다.

와 11시반되자마자 사람들이 쭈우우욱 들어오더니
순식간에 웨이팅이 시작됐다

쫌만 늦었어도 못 들어갈뻔 했다.
갑자기 기대감 풀 상승~~~

띠리리리링~
갑자기 벨소리가 들리더니 서빙로봇이 보였다.
나 처음봐………너무 신기하자나?

세상 좋아졌따 증말

로봇이 서빙오길 기다렸건만
직원분이 해주셔서 경험해보기 실패ㅠ

교대 밀밭 추천 이유?

드디어 나왔따 내 밥.
오 일단 양 많아보여서 합격!

내가 시킨 비빔메빌 돈까스세트
비빔메밀
교대 점심 맛집 교대 밀밭
두툼한 돈가스 보소

비밀메밀 슥슥 비벼서 한입 먹어봤다.
적당한 단맛과 고춧가루 양념이 별로 맵지 않고 괜찮았다.
냉면 양념과 비교하면 새콤한 맛이 좀 덜한 느낌?

대망의 돈가스.
여기가 돈가스 맛집이라더니 퀄리티 괜찮더라.
주문하고 나오는 시간이 꽤 걸렸는데 주문받자마자 조리하는 것 같았다.

나는 얇은 경양식보다 두꺼운 일식돈가스를 선호하는 편이다.
돈까스가 두툼하니 씹는 맛이 좋았고 돈가스의 생명인 튀김부분도 바삭바삭했다.

비빔메밀 한 입먹고 바로 돈가스 입에 들이밀면 환상의 조합 츄릅~

보통 세트를 시키면 둘 중 하나만 괜찮은데
여기는 주력메뉴에서 돈가스가 강력 서포트하는 느낌?


일단 여기 방문한다면 세트메뉴를 추천한다.
사람에 따라 양이 좀 많을수도…BUT 헬짱 먹깨비는 나는 쌉가능한 양ㅎㅎ
아주 싹싹 다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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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도 있었는데 돈까스와 콩국수의 조합 궁금하다 너무.
여름에 콩국수 한번 먹어줘야지 여름에 땀 좀 흘렸다고 할 수 있지.
교대 점심 맛집으로 아주 훌륭.
그래서 또 방문할 예정!!!!

오늘의 돼지스런 하루 끗!!

이 글은 제 지갑에서 나왔습니다.
내돈내산이라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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